한국인들의 습관에 놀라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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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23-04-17 08:50 Hit329.본문
내가 다 잘못했다. 됐냐?"
그는 그녀를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짐은 네가 없으면 황궁에서 견디지를 못할거다. 백모라지만 태후와도 사이가 좋지않고 ..그녀는 내가 선선황제의조카로 자신의 양자가 되었는데도 조정을 장악하고 내가 일선에 나서는 걸 원치않아..이때문에 죽은 형님이 힘들어했지..황형도 성년인데 전권을 주었어야지..나는 거기다 조정에서 부릴 사람도 없으니..황후를 사랑하진 않지만 그녀의 부친을 거스를 수도없으니 ..하지만 참고 기다리거라..짐이 권력을 장악하게되면 그땐 네가 황후의 윗사람이 될 수있다."
"황상.."
놀라서 눈이 둥그래진 그녀에게 그는 웃으며 입을 열었다.
"오라버니라고 불러 ..내이름말이야...현아
너는 오라버니가 그립지않았느냐?짐은 열흘동안 네가 몹시 그리웠다.현아가 없는 황궁은 적막하기가 무덤같아서.."
그녀가 그의 목덜미를 꼭 끌어안았다.
선방에 그녀를 내려놓기 바쁘게 내시를 불렀다.
"소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