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 우유 도둑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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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23-04-08 11:09 Hit4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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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안해-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걸해'
쓸쓸히 미소 짓는 환자를 보며 말했다.
'할머니! 요즘은 약이 좋아서 항암 하면 몇개월은 더 살고강동휴게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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