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돈' 때문에 중학생 살해 가담한 공범, 1100만원 챙겼다 / 뉴스1

페이지 정보

작성일DATE 23-03-21 09:15 Hit415.

본문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주범 백광석(
48·

왼쪽)과 공범 김시남(
46

).(제주경찰청 제공)










제주 중학생 살해사건 공범 김시남(
46

)이 백광석(
48

)으로부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건네받는 등 경제적 대가를 약속 받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광석은 "범행 후 극단선택을 하고, 단독범행으로 끝내겠다"며 김시남을 범행에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9

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시남은 백광석과 함께 지난
18

일 오후 3시
16

분에서
41

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 한 주택에서 중학생 A군(
16

)을 살해했다.



백광석은 범행을 도와주는 대가로 김시남에게 본인 명의의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총 4장을 건넸다.



또 당초 알려진대로 김시남이 진 빚
500

여 만원을 탕감해주기로 약속했다.



실제로 김시남은 사건 당일 현장에서 도주하자마자 현금자동입출금기(
ATM

)에서 백광석의 체크카드로
500

여 만원을 본인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백광석의 신용카드 3장으로 총
100

여 만원을 결제하기도 했다.



이로써 김시남은 A군 살해에 가담하는 명목으로 빚
500

여 만원과 현금
600

여 만원 등 총
1100

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셈이 됐다.



하지만 백광석이 극단선택 전 경찰에 체포되며 김시남 역시 같은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당초 단독범행을 주장하던 백광석이 경찰 추궁 끝에 결국 “김시남도 살해에 가담했다”고 실토했기 때문이다.



한편 백광석과 김시남(
46

)은 살인 혐의로 지난
27

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A군의 사인은 목 졸림에 의한 질식사였다.



경찰은 두 피의자가 지난
16

일과
17

일 범행 장소를 미리 살펴본 점, 함께 청테이프를 구매한 점, 범행 장소 뒤편으로 돌아가 침입한 점 등에 비춰 계획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린 상태다.



백광석은 살인 혐의와 별도로 가정폭력과 가스방출, 임시조치 위반,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는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셸리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고장입니다당신은 계단을 이용해야만 합니다한계단 한계단씩 - 조 지라드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수도 다시 소생시킬수도 있다-소포클레스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로버트 엘리엇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 나딘 스테어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고장입니다당신은 계단을 이용해야만 합니다한계단 한계단씩 - 조 지라드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베토벤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F.스콧 핏제랄드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론허바드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오손 웰스-먼저 자신을 비웃어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비웃기 전에 -엘사 맥스웰눈물과 더불어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참다운 맛을 모른다. -괴테길을 잃는 다는 것은 곧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 동아프리카속담눈물과 더불어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참다운 맛을 모른다. -괴테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헨렌켈러언제나 현재에 집중할수 있다면 행복할것이다. -파울로 코엘료인생에 뜻을 세우는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 볼드윈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오손 웰스-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F.스콧 핏제랄드